
요즘 뉴스에서는 산악인 '김영미'씨가 화제입니다. 김영미 씨는 한국인 최초로 홀로 남극점에 도달하였기 때문인데요. 그 과정에서 어떠한 보급도 받지 않았다는 점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김영미 대장은 총 50일 하고도 11시간 37분동안 온전히 걸어서 남극점에 도달했으며, 그 거리가 무려 1185km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멋진 도전을 이루어낸 김영미씨와, 그 여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목차 김영미 원정대장 소개 1980년생, 만 42세의 대장은 강원도 평창군에서 태어났다. 대학교에 입학 후 재미로 산악부에 들어갔고, 처음에는 힘들어서 포기할까 했지만 1년을 버티겠다고 다짐한다. 그 기간 동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극복해 냈고, 2002년에는 휴학까지 하고 백두대간 일시종주에 도전하여 성공한다. ..
생활 정보 이야기
2023. 1. 2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