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불이랑 베개를 하나씩 더 주시긴 하는데, 침대는 2인이라서 모두 침대에서 자야 하는 분이면 더 큰 방을 이용해야 한다. 오늘은 양평에서 여행하며 묵었던 숙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양평에 있는 '연화도감'이라는 숙소는,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조용한 펜션이다. 그래서 친구, 연인, 가족 뿐 아니라 혼자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하지만 산골에 있는 만큼 자차는 필수이며, 방 크기 대비 저렴한 곳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하셔야 한다. 금액은 비성수기 기준 256800원, 여기에 편백찜기랑 1인추가 6만원까지 들었다. . 네이버로 미리 예약을 했고, 우린 3인이었기 때문에 나뭇잎 방을 선택했다. 주차장은 앞에 있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펜션만 있기 때문에 펜션에서 쉴 목적으로 오는 것이 좋다. 주택처럼 여러..
쉬는 숙소 이야기
2024. 7. 29.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