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세, 수도요금, 도시가스 등 공과금이 올라서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소득층이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지원을 받기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요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들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서울시에서는 에너지를 절약한 경우 '에코 마일리지'라는 것을 적립해줍니다. 에코 마일리지가 쌓이면 이걸로 상품권, 현금, 세금, 관리비 등을 낼 수 있어 아주 유용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통합에코 마일리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에 거주하신다면 바로 신청하셔서, 에너지도 절약하고 난방비, 전기세 폭탄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목차 통합에코마일리지란? 통합에코마일리지란, 그동안 시행했던 '에코 마일리지'에 '승용차 마일리지'를 통합한 개념입니다. 서울시 시민이면 누구..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수급 자격과 실업인정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그러나 허위로 이를 충족한 경우에는, 그동안 받았던 급여를 모두 반환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정수급에 대한 포상금도 있고 최근 감시가 강화되어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 내가 부정수급 대상이 아닌지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정직하게 신청 및 수급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 부정수급이란 수급자격, 실업인정, 취업촉진수당 신청 시 거짓말을 하거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사실과 다르게 실업급여를 신고해서 부정하게 받는 행위를 말합니다. 1. 부정수급 유형 - 수급자격을 인정받을 수 없는 사유(ex.자진퇴사)로 이직한 사람이 이직사유를 사실과 다르게 신고해서 받는 행위 - 취업사실을 숨..
퇴직 후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퇴사 시에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승인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업급여(구직급여)에서 이야기하는 '비자발적 사유'와, '자발적'이지만 인정되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실업급여 비자발적 사유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하여 수급자격을 인정받아야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자발적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나의 의도가 아니지만, 내가 일하던 곳의 문제 등으로 인해 퇴사한 경우를 말하는데요. 해당 이유에 따라서 회사에 감사를 나오기도 하므로, 실업급여를 해주지 않으려는 직장도 꽤 있습니다. 1. 권고사직 - 회사가 퇴사하기를 권유해서 사직하는 경우이다.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정으로 퇴..
안녕하세요, 2023년부터는 식품에서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보관을 잘해서 더 먹을 수 있는데도 유통기한 때문에 버려지는 음식들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는 무엇인지, 소비기한으로 바꾸면 좋은 점은 무엇인지, 언제부터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 다양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유통기한 vs 소비기한 유통기한 :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과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소비기한 : 식품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잘 지킬 경우, 섭취해도 문제 없는 기한 즉, 제조 후 식품의 맛이나 품질이 급격히 변하는 시점을 실험한 후, 60-70%기간은 유통기한, 80-90%는 소비기한으로 정해놓은 것입니다. 그동안은 영업자 중심으로 유통기한을 표기했지만, 이제는 소비자 중심으로 소..